HOME > 관련기사 깨끗한나라, 경영체질 개선 위한 프로세스 혁신(PI) 조직 출범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올해를 턴 어라운드(Turn-Around)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스 혁신(PI, Process Innovation) 조직을 출범하고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세스 혁신(PI) 조직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조직, 실적 등 기업 활동의 전 부문에 걸쳐 프로세스를 ...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깨끗한나라는 제지,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는 청주공장에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청주공장에 설치되는 ESS는 2월부로 가동에 들어갔다. 설치된 ESS는 39.45MWh 규모로 8MW를 5시간 동안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최근 ESS화재에 대한 설비 보완으로 불연재료를 사용한 건축시공과 ... 깨끗한나라 보솜이, 디즈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깨끗한나라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 디즈니(Disney)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 앤 프렌즈(Mickey Mouse & Friends)', '곰돌이 푸(Winnie the Pooh)'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솜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출시한 신제품. 사진/깨끗한나라 이번에 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보솜이 '베이비케어 밴드·팬티'과 '베이비케어 아기물티슈' 등 2종이다. 새... [생리대 파동 그후]①생리대 독성논란 여전한데…환불제품도 재판매 지난해 여성들을 불안에 몰아넣었던 '생리대 파동'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리대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 기업들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며 이전 환불조치 했던 제품군을 다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깨끗한나라는 처음 문제제기를 했던 여성환경연대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며 되레 반격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대안으... 릴리안생리대 소송, "설명의무 위반" vs "식약처 조사 결과 문제 없어" 유해물질 부작용 논란이 제기된 생리대 '릴리안' 소비자들이 제조사인 깨끗한 나라를 상대로 낸 수십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김영학)는 11일 강모씨 등 5300여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소비자 측 소송대리인은 "유해물질이 함유된 생리대를 제조·판매하면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설명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