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DMZ 보존 선도할 것" 이재명 경기지사는 “비무장지대(DMZ)는 평화의 시발점이기도 하다”며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경기도가 (DMZ) 보존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사는 ‘비무장지대를 세계유산으로’를 주제로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미리 준비해서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안전을 위한 세계적인 경험의 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경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기관 20억 지원 경기도가 ‘2019년 경기도 에너지자립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개모집한다. 도는 개인과 공공기관 및 민간법인, 시·군 등을 대상으로 내달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자체적으로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발전을 통해 발생되는 이익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도내 곳곳에 에너지 자... 경기행복주택 올해 1316호 공급…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 확대 경기도가 경기행복주택 공급물량 확대 등을 담은 ‘2019년 경기행복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청년층 주거안정 등을 위해 올해 경기행복주택공급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41호 늘리고,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보증금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3500가구 늘린 5000가구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종수 도시주택실장은 이날 도청 ... 경기 "도내 접경지역 등 수도권서 빼달라" 정부 건의 경기도가 도내 접경지역과 농·산·어촌지역을 수도권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규제 개선 건의안을 마련,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도는 오는 24일 국회를 찾아 관련 법령에 대한 개정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이번 규제 개선안을 마련하게 됐... 경기, 바닷가 등 무단점유·폐기물 투기 집중 수사 경기도가 허가를 받지 않고 바닷가를 무단점유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수사에 돌입한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안산·화성·시흥·김포 등 도내 연안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공유수면 매립 및 점·사용’에 관한 수사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이번 수사를 통해 불법적인 공유수면 이용행위에 대해 사법처리할 계획으로, 향후 추가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