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성장률 쇼크, 기업투자·정부투자 부진탓" 올해 1분기 성장률이 금융위기 이후 41분기만에 가장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0.3%)을 하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 세계 경제 여건 악화·기업 투자 부진·정부투자도 조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25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정부 '마이너스 성장 쇼크'에 긴급장관회의 개최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0.3%로 떨어지자 정부가 긴급장관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정부는 25일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깨고 마이너스 0.3%로 떨어지자 긴급장관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논의에 나섰다....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 -0.3%…41분기 만에 최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3%를 기록했다. 수출 감소와 설비 및 건설 투자 감소에 따른 영향이다. 지난 28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선박에 컨테이너 적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3%를 기록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GDP는 전기 대... (김선영의 뉴스카페)'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어떻게 발표됐나?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이정하 기자(뉴스토마토 정책부) 한국은행이 '2019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발표했습니다. 수입가격과 수출가격이 모두 하락하며 교역조건이 16개월 연속 악화됐습니다. 24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이정하 기자와 연결해 발표 수치와 배경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정... 반도체 단가 하락에 교역조건지수 5.1%↓, 16개월째 악화 반도체 단가 하락 등으로 수출 가격이 하락하면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6개월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금액과 금액도 2개월째 하락하는 등 교역조건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9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2.27(2010년100기준) 92.27로 1년 전보다 5.1% 하락했다. 이는 2017년 12월(-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