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 달고 상륙하는 해외 브랜드 블루보틀과 세포라 등 해외 수입 브랜드들이 연내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면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위치한 블루보틀 매장 모습. 사진/블루보틀 홈페이지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해외 수입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영업에 나선다. 우선 커피업계에선 해외 브랜드인 '블루보틀'이 오는 2분기... 블루보틀, 국내 상륙…성수동에 1호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커피계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 커피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블루보틀은 오는 2019년 2분기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블루보틀 커피 한국 1호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블루보틀의 두 번째 해외 진출 국가가 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미한(Bryan Meehan) 블루보틀 CEO는 지난해 11월 열린 '월드 커피 ... 폴 바셋, 7월부터 주요 커피 가격 인하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다음달부터 주요 커피의 가격을 인하하고,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석재원 엠즈씨드 대표는 25일 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한 첫 플래그십 매장 '한남 커피스테이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페셜티 저변 확대를 위해 에스프레소 제품군 가격을 평균 8% 인하하고, 원두가격도 14.4% 내릴 것"이라며 "기존 통신사 고객에 한정된 할인 대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 오픈 이벤트 엔제리너스커피는 '스페셜티' 세종로점의 매장 정식 오픈을 기념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고객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연 공모와 작가 초청 강연,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우선 '그곳에서 나누는 따뜻한 멜로디'는 커피와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소개해주는 라디...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 사전 공개 엔제리너스커피는 프리미엄 매장인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세종로점을 프리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핸드드립 방식으로 내린 고급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총 143석 3층 규모다. 특히 세종로점 관리자 전원이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로 배치돼 더 전문적이고 완성도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24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