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봉쇄되나…국가장법 개정안 등 4법 발의 전두환 전 대통령을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배제하는 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14일 국민 정서에 반하는 중대 범죄를 저지른 자는 국가장 대상에서 배제하는 국가장법,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법, 보훈보상대상자 지원법,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법 등 4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가장법은 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국민 정서에 반하는 중대 범... 전두환 "구순 노인더러 나가라니…연희동 사저 못 내놔" 1996년 1000억여원의 추징명령을 받고도 “전재산이 29만원”이라며 한 푼도 내지 않은 전두환씨의 ‘추징금 피하기’가 20여년 만에 재현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13일 전두환이 거주 중인 연희동 사저를 나눠서 소유하고 있는 부인 이순자씨 및 비서 이모씨와 며느리 이모씨가 검찰의 공매 절차 집행에 반발해 신청한 재판 집행 이의 1차 심문기일을 열었다. ... (김선영의 뉴스카페)청산하지 못한 5·18 역사 왜곡…왜?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최기철 부장(뉴스토마토 사회부)출연: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5·18 민주화운동 39년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섰습니다. 사자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전 대통령은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12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최기철 ... 검찰 "헬기사격 사실 알고도 적시" vs 전씨 "증거 있나?" 전두환씨가 예상대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검찰은 전씨 주장의 허위성과 숨진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의 고의성을 날카롭게 공격했다. 검찰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씨에 대한 11일 공판에서 "공소사실대로 국가기록원 자료·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관련 수사 기록 등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객관적인 ... '광주 도착' 전두환, 발포 인정하냐 묻자 "이거 왜 이래" 전두환씨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이 벌어진 광주 땅을 11일 다시 찾았다. 전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혐의 공판 시작 두 시간 전 법원에 도착해 포토라인을 그대로 지나쳤다. 전씨는 "발포 명령을 부인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거 왜 이래"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전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 최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