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현미 국토장관 "버스요금인상·준공영제 국민 안전 위한 마중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버스요금 인상과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도입을 바탕으로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이해찬 대표와 버스관련 협의를 한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 정부, 버스파업 시 대책 마련 부심 전국 버스파업을 하루 앞두고 정부는 시민 불편을 우려, 파업 막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열고 지역별 상황과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은 “버스 노조 총파업 예정일이 내일로 임박했다. 어떤 경우에도 버스가 멈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각 지자체에 ... 경기도 등 버스파업 긴장감 고조…인천 등은 협상 타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국적인 버스 파업을 하루 앞둔 14일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대책안으로는 경기도 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하는 방안 등이 논의 중이다. 버스 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경기도는 ‘버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도는 ‘주 52시간제 정착’과 ‘근로시간 단축’, ‘... 김정렬 2차관 "어떤 경우에도 버스 멈추는 일 없어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15일 예정된 버스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그 어떤 경우라도 버스가 멈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14일 17개 시·도와 함께 제2차 노선버스 파업 대응 점검회의(영상회의)에서 "지자체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노사 합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서울시버스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2차 노동... 개발제한구역내 생활체육시설·도서관 면적 두 배 확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들어서는 배드민턴장, 도서관 같은 소규모 동네 생활체육시설의 면적이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인 실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