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1791억…전년 대비 14.8% 감소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성장한 5조17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원재료 가격 상승, 진천 공장 초기 가동 비용, 지난해 4월 매각한 CJ헬스케어의 실적이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은 14.8% 감소한 179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외 주력 제품 판매 호조와 미국 슈완스 인수 효과로 식품 부문의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용... CJ제일제당, 중국 간편식 시장 본격 공략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에 이어 '햇반'으로 중국 간편식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중국에 '햇반'을 정식으로 출시해 현지 즉석밥 사업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상해시 황포구 난징동루에 있는 상해스마오광장 내 르스지 스토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일본 밴드 널바리치·알렉산드로스, 오는 7월 내한공연 일본 밴드 널바리치(Nulbarich)와 알렉산드로스(ALEXANDROS)가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2016년 싱글 '홈타운(Hometown)'으로 데뷔한 널바리치는 애시드 재즈에 소울, 시티팝이 가미된 장르에 특유의 그루브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다. 한국에는 2018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로 처음 내한했다. 세 번째 정규 앨범인 '블랭크 엔벨로프(Blank Envelope)' 발매 ... 검찰총장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민주주의에 반해" 문무일 검찰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 검찰 관련 법안들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외 순방 중인 문 총장은 1일 대검찰청을 통해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형사사법제도 논의를 지켜보면서 검찰총장으로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형사사법 절차는 반드시 민주적 원리에 의해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