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 분야 '페이퍼컴퍼니' 척결에 '칼' 빼든 경기도 경기도가 건설 분야에서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인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도는 부실·불법 건설업체 퇴출을 위해 단속 대상을 전문공사업종으로까지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관급공사 입찰 단계에서도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방윤석 도 건설국장은 이날 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 경기도, 건설분야 신기술·신공법 모은 박람회 개최 건설분야의 새로운 기술들을 살펴보는 ‘2019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평택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건설분야 신기술과 신공법을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뒀다.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의회와 평택시가 후원한다. 올해 박람... 경기도, 폐기물 몰래 버린 업체들 적발 폐기물을 불법으로 투기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이 방치된 도내 6곳을 수사한 결과 안성시 등 3곳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3곳도 추적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불법 방치 폐기물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파주·화성·연천·안성·가평 등 5개 시·군 내에 있는 6... 평택BIX 스마트도시, 2020년 조성 목표로 '속도' 경기도 평택BIX(포승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은 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도입 방향을 구체화하고, 오는 2020년 사업지구 준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황해청은 건설·정보통신 융합기술과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 등이 적용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 원격으로 ... 경기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행정력 집중…4천억 징수 목표 경기도는 이달까지를 ‘2019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3일부터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지방세 체납자는 206만명, 체납세액은 1조193억원에 이른다. 도는 올 한해동안 체납액의 40%인 4077억원을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침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모든 체납자에게 안내문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