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조 공정위원장 "자동차 조선업 전철 밟지 않아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현재 어려움에 처한 자동차 산업이 과거 조선업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모범적인 상생협력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3일 오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찾은 김 위원장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광주 완성차공장 설립사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했... 김상조 "대기업 권한·책임 일치토록 규율 확립할 것"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대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해 권한과 책임이 일치하는 기업집단 규율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공정거래위원회 공동세미나 '현 정부 공정거래정책 2년의 성과와 과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 김상조 "정당한 보상 있어야 '혁신' 활발해질 것"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공정경제가 만든 상생의 기반 위에서 정당한 보상이 뒤따를 때 혁신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기업집단간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 전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위원장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와 공동으로 '현 정부의 공정... 김상조 "이재용 부회장 지배구조 개선 등 책임있는 모습 보여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지배구조를 어떻게 개선하고 신사업을 만들지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위원장은 20일 KBS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