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갑 장관 "안전사고 사망자 2022년 절반 줄일 것"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산업 안전사고 사망자를 2022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 지원단 발대식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갑 장관은 27일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산하 ... 여름철 폐수 처리장·맨홀의 '황화수소' 조심 정부가 여름철 오폐수 처리장과 정화조 등 밀폐공간에서의 황화수소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도로에 있는 깊이 3.6m, 폭 80여㎝ 지하 맨홀 사진/뉴시스 26일 고용노동부는 오는 8월까지를 '질식재해 예방 집중 감독 기간'으로 정하고 오폐수 처리장, 하수관(맨홀) 등 주요 취약 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황화수소... (피플)전병유 한신대 교수 "최저임금 국가가 책임지는 자세로 결정해야"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시기가 임박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폭을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동결과 인상을 놓고 노사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정 과정이 험로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난 2년간 30% 가까운 최저임금 인상률 부담에 대해서는 국민 모두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상 최저임금을 동결한... 소액체당금 상한액 1000만원…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정부가 체불 노동자의 생계 보장 강화를 위해 지급하는 소액체당금 상한액을 최대 1000만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장애인활동지원지부 울산지회는 지난 1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울산지역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체불임금을 전수조사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발... 막 오른 정년연장 '갑론을박'…논의 적절·당장 도입 '시기상조'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정부가 65세 정년연장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논의만 확산되고 있다. 세대간 일자리 갈등, 경제적 비용부담, 노후소득 양극화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서다. 전문가들은 정년연장 논의를 시작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내수부진과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당장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