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자 해외사업에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전년비 11% 증가 해외 사업이 현대건설의 먹구름을 걷어냈다.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51억원, 매출은 4조6819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대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4503억원, 매출 8조5595억원, 당기순이익 34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5%, 매출은 10%, 당기순이익은 1.9% 올... 현대건설, 지능형 건축물 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 현대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가 ‘제2회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은 사단법인 IBS Korea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비주거(업무), 주거(공동주택), 설비시스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국내 건축물과 시스템의 ... 현대건설, 사우디 유전 터졌다…3조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3조원을 웃도는 유전개발 시설 공사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특히 설계와 시공을 모두 맡는 턴키 형식으로 수주하면서 플랜트 공사 역량을 입증 받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국내 건설사의 해외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이라크와 사우디에서 각각 3조원에 육박하는 대형 사업을 따내면서 해외 수주를 선도하고 있는 모습이... 송도에 국내 첫 '제로에너지' 아파트 준공 인천 송도에 지어진 국내 첫 제로에너지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886세대(36층)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이 시범사업으로 함께 추진한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이다. 2일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고단열·고기밀 패시브 공법과 에너지 최적제어를 위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등 첨단... 하반기 해외 수주, 열쇠는 중동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 중동 문이 열리며 사업 확보 소식이 들려올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미국과 이란 갈등에 유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식이 잠잠하던 중동이 적극 발주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 사진/현대건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