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중 환율전쟁에 유통가도 ‘새우등’ 미중 무역분쟁이 환율까지 확전되며 국내 도소매 업종에 미칠 악영향도 우려된다. 양국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팽팽하게 맞서면서 B2B(기업간 거래) 중간재 수출 타격으로 나타났던 ‘고래싸움’ 충격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유통업계 및 소비재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6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둔화되고 있다. 지난해 2월 -41.5% ... 원달러 환율, 4.7원 오른 1220.0원 출발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220.0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