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 플랫폼 진화 편의점)①전기차 충전도 세탁도 편의점서 해결 편의점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고, 세탁물을 맡긴다. 또 미납된 고속도로 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한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가 편의점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편의점이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인건비 상승과 시장 포화로 직면한 경영난을 해소할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현재 수도권 인근 ... 상반기 기업결합 202조원, 전년동기 대비 27조↑ 올 상반기 외국 기업들이 기업 간 인수·합병(M&A)을 주도하면서 전체 기업결합 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26조5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향 및 주요 특징'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 건수 및 금액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체 기업결합 건수는 349건으... CU, 반려동물 프로그램과 간식 상품 단독 출시 CU가 인기 반려동물 프로그램과 협업해 간식 상품을 선보였다. CU는 EBS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고부해)'와 함께 반려동물 간식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각각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얻으면서 애견·애묘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불합리한 재벌 행태 개선할 것" 차기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조성욱 서울대 교수가 재벌들의 불합리하고 불투명한 행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 후보자는 공정위 기자단이 보낸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히며 구체적인 재벌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예정된 청문회 자리에서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경쟁법 집행에 있어서는 담합, 독과점 남용 등 어느 특정 분야에 ... 토종 OTT 출시 눈앞…공정위 '푹·옥수수' 기업결합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상파 3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푹(POOQ)'과 SK텔레콤의 '옥수수'간의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넥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OTT에 맞설 한국형 OTT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예정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공정위는 지상파 3사의 콘텐츠연합플랫폼(CAP)와 SK텔레콤의 OTT사업 간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