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라스락, 유럽 코스트코에 신제품 30만개 수출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유럽 4개국 코스트코 32개 매장에 신제품 30만개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수출 대상은 글라스락 신제품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오븐 세이프)’로 슬림하고 투명한 투껑을 탑재해 편의성과 시각적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븐 사용률이 높은 유럽 현지 식문화에 적합한 오븐세이프 기술력을 반영한 제품... 글라스락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세요”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가 여름철 증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저감을 위한 일상 속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야외에서의 테이크아웃 음료 섭취가 빈번해지고 매장 밖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폐기물 배출량이 많... 삼광글라스, 2분기 영업익 18억원…10분기만에 흑자전환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적자 행진을 끊어냈다. 기업가치 회복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이 10분기만에 결실을 맺었다. 삼광글라스는 2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8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7억3500만원으로 19.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운 438% 늘... 삼광글라스, 캔 사업부문 510억원에 매각…"새 도약 계기될 것" 삼광글라스가 B2B 캔 사업부문을 분리 매각하고 유리제조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삼광글라스는 지난 19일 캔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삼광캔'을 신설하고, 신설한 삼광캔의 지분 전량을 한일제관에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삼광글라스는 한일제관과 지분 매도 계약을 체결했다. 한일제관은 금속캔 및 포장용기 제조업체로, 양... 삼광글라스, 미국 샘스클럽과 900만달러 규모 '글라스락' 수출 계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미국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 글라스락 900만달러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샘스클럽은 글로벌 유통업체 월마트의 자회사이자 매장 수 기준 미국 최대규모 회원제 창고형 매장으로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중국 등에 총 862개 상당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주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사진/삼광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