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돼지열병 인천 강화서 또 확진 '9번째'…9건중 5건 '강화'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아프리캐돼지열병(ASF)이 또 발생해 발병 11일새 9건이 확진됐다. 전체 9건중 5건은 강화에서 발생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아프리캐돼지열병(ASF)이 또 발생해 발병 11일새 9건이 확진됐다. 사진/뉴시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강화군 하점면 한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최... (뉴스리듬)"돼지열병 한강 도하...충청도가 위험하다" [앵커] 지금 현장기자가 지적했듯이 충청지역은 우리나라 돼지축산농가들이 밀집돼 있는 곳입니다. 특히 충남지역은 천 이백 스물 일곱 농가에서 이백사십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이 경기방어선을 뚫고 충청으로 넘어가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이어서 김종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진/김종연 기자 [기자]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점차 확산 추세를 보이고... 돼지열병 '확산일로'…이동중지명령 48시간 연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키로 했다. 바이러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각 지역을 중심으로 차단방역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판정이 내려진 인천시 강화군 붙은면 소재 한 돼지농장에서 26일 오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한 돼지를 트럭에 싣고 있다.사진/뉴시스 ...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7건으로 늘어…이동중지 48시간 연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처음 발생한 이후 열흘새 7건 확진이다. 의심신고도 3건이 잇따라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으면 두 자릿수를 넘어가게 된다.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추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26일 오전 초지교차로에서 강화도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방역시설을 줄지어 통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