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F 3주, 13건 발생 살처분 완료…경기이남 저지 '사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3주가 지나면서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 북부와 인천 등 지역을 중심으로 총 13건이 발생했는데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한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을 완료했고, ASF가 추가 확산된 파주와 김포 등 지역에서의 추가 살처분 및 수매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 충남 보령 돼지열병 의심농가 '음성' 판정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서 1만2000마리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의 돼지열병 의심신고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뉴시스 현재까지 아프리... 김포 통진읍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총 13번째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 역시 확진으로 판정됐다. 경기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의심되는 곳으로 신고된 농장 1곳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이 신고된 건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