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딜리버리히어로 "'배민', 요기요 아이디·비밀번호 수집 중단 정식 요청" 요기요, 배달통을 서비스 중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배달의민족을 서비스 중인 우아한형제들에 점주를 대상으로 한 요기요 아이디·비밀번호 수집 중단을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사장님(음식점 점주)이 요기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배민장부 서비스는 요기요 서비스가 아닌 만큼 요기요의 관리 감독 영역이 아니"라며 "배... LG생건, 쿠팡 공정위에 신고…"공정거래법 등 위반" LG생활건강은 지난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업체인 쿠팡을 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 로켓배송 홍보 이미지. 사진/뉴시스 LG생활건강은 쿠팡이 △상품 반품 금지 △경제적 이익 제공 요구 금지 △배타적 거래 강요 금지 △경영정보 제공 요구 금지 등 명시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을 일삼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 배달앱 탐내는 이커머스, 신선배달 발 담근 배달앱 이커머스와 배달앱 업체가 서로의 사업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커머스는 배달앱 사업을, 배달앱 업체는 생필품 배송에 뛰어들었다. 업계 외의 신규사업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한층 심화되는 양상이다.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일대에서 배달용 전기이륜차가 운행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와 배달앱 업계가 상대방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배송 서... 쿠팡 공세에 홈쇼핑·배달앱도 긴장 쿠팡이 이커머스 업계를 넘어 영향력응 넓히면서 기존 홈쇼핑과 배달앱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고도의 IT 기술과 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온라인 시장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 홍보 이미지. 사진/쿠팡 2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로켓배송 등 배달과 물류 서비스의 차별화를 토대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이커... 식약처,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위생 상태 점검 정부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앱 등록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전면 조사한다. 해당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의 배달 전문 음식점 9만7000여 곳이 대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사.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달통에 등록된 음식점 9만6827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7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