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직속기구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붐업에 분주 문재인 대통령의 직속기구들이 한·아세안 관련 국제컨퍼런스를 연달아 개최해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이 의장인 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 이제민)가 주최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국민경제자문회의 국제컨퍼런스'가 1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한국과 아세안: 협력... 문 대통령 "신남방정책, 국가발전전략 핵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부산 백스코에서 3번째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올들어서만 15번째 PK 방문으로,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문 대통령은 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두 회의는 지난 2년 반동안 우리 정부가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며 "이번 회의... 법무부, 검찰 개혁 중점 과제 문 대통령에 보고 법무부가 검찰 개혁에 관한 진행 상황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법무부는 현재까지 완료된 신속 추진 검찰 개혁 과제와 연내에 추진할 검찰 개혁 중점 과제를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8일 신속 추진 검찰 개혁 과제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완료된 과제를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발표한 내용 중 △특별수사부 명칭 폐지와 축... (뉴스리듬)"촛불정부 후반, 체감성과 내고 새 대한민국으로 도약" [앵커] 임기 후반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이 소통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여야 5당 대표를 관저로 불러 만찬과 함께 향후 국정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오는 19일 밤에는 TV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반환점을 돈 촛불정부의 전반기 성과를 취재기자와 함께 객관적으로 평가해드리겠습니다. 청와대 출입하는 이성휘 기자 나왔습니다. 이 기자,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