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년 반도체 등 ICT '회복'…건설·자동차 '침체'" 반도체 경기가 내년에는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면 건설업의 경우 민간과 건축 부문 수주 감소로 침체 국면을 맞을 것이란 예상이다. 17일 현대경제연구원은 '2020년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2020년 반도체 경기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연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 이마트 3분기 영업익 1162억…흑자 전환 이마트가 2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 점포 내 모습.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연결기준 3분기 순매출 5조633억을 달성해 전년 대비 7.1% 신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62억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1261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지속적인 어려... 이마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100일, 소비자에게 통했다 이마트가 지난 8월1일 첫 선을 보인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출시 100일을 맞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와인 84만병, 물티슈 130만개, 생수 340만병 등 주요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1차 상품으로 선보인 도스코파스 와인 2종은 출시 100일만에 84만병의... 11월 1~10일 수출 20.8%↓…반도체 33% 줄어 11월 1~10일 수출이 반도체 부진이 지속된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달에도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18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8% 감소했다. 사진/뉴시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11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19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8% 감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