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학원 일요 휴무 찬성" 압도적...입법이 문제 [앵커] 보습학원도 일요일에는 쉬자는 시민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모은 의견에 따르면, '학원 일요 휴무제'찬성의견이 62.6%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학원 휴강은 학원법을 개정해야 시행할 수 있는데, 입법 과정에서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신태현 기잡니다.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원 일요... 공론화 참여단 62.6% "학원 일요휴무 찬성" 학원 일요휴무제를 두고 당사자와 시민이 참여한 공론화 참여단이 과반의 찬성 의견을 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매우 큰 것으로 파악됐다. 학원일요휴무제 공론화추진위원회는 학원일요휴무제 시행을 26일 서울시교육청에 권고했다. 학원일요휴무제에 대해 공론화 시민참여단 171명 중 ‘찬성’하는 의견이 62.6%, ‘반대’하는 의견이 32.7%, ‘유보’ 의견이 4.7%로 찬성 의... 서울서 특수학급 161학급 추가 설치 서울시교육청이 억단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특수학급을 5년 안에 161학급 설치한다. 시교육청은 ‘특수학급 설치 확대 추진 계획’을 지난 21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치원 34학급, 초등학교 54학급, 중학교 34학급, 고등학교 39학급의 특수학급을 5년 동안 추가 설치하는 내용이다. 지난 2017년 1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은평구 서부특수교... 서울교육청 "인헌고, 행정처분·특별감사 없다" 서울시교육청이 특정 정치 성향을 띤 교육 의혹이 불거진 인헌고등학교에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특별감사를 의뢰하지 않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인헌고 특별장학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장학은 문제를 제기한 ‘학생수호연합’소속 학생 2명의 면담으로 시작했으며,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설문을 전체 학생 441명에게 무기명으로 실시하는 방식이었다. 선언문 띠 제작 활동 문항. ... 서울에 AI·빅데이터 특성화고 10곳 생긴다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10곳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고등학교로 전환한다. 2021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인공지능(AI) 과목을 학교에서 배우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시교육청에서 '서울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AI 고교, 빅데이터 고교를 10곳 전환 개교할 계획이다. 2021년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