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때문에 괴멸될 것" [앵커]오늘 김현의 현금정치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저지 발언'과 '단식 농성' 끝에 병원으로 후송된 같은 당 황교안 대표 얘기를 준비했습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나오셨습니다. 그래픽/최원식·표영주 디자이너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내년 4월 총선 전에는 북미정상회담을 열지 말아 달라." [질문] -우선 나경원 원내대표... 한국당 '강경투쟁'에 패트 협상도 '난항'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8일만에 병원에 입원하면서 한국당 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기류가 더욱 강경해지고 있다. 일부 최고위원들은 황 대표를 대신해 동조 단식에 나서며 극한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국당의 강경해진 태도에 여야의 패스트트랙 논의가 한층 더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 검찰, 패스트트랙 사건 국회 사무처·기록보존소 압수수색(종합)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환)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 사무처와 국회기록보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를 진행하면서 국회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검찰 직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 검찰, 패스트트랙 사건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속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환)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국회 사무처와 국회기록보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여야 '4+1 협의체' 첫 가동…"공수처 단일안 만들어 서명받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처리 방향 논의를 위한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27일 첫 가동됐다. 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정의당 윤소하·평화당 조배숙·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해 패스트트랙 법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일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관련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