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민간 주도 코세페 본격 전개…업계 "관주도와 크게 다르지 않아" 첫 민간 주도로 시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됐다. 업계가 주축이 돼 특가 할인상품과 기획상품을 발굴해 소비자의 기대 수준을 충족하겠다는 목표다. 다만 업계에선 백화점 등 유통업체의 직매입 비중이 낮아 큰 폭의 할인을 기대하기 어려운 데다, 다수 업체가 기존 특가 기획 상품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현대·기아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10% 할인 현대·기아자동차는 쇼핑 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주요 차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주요 차종 1만6000대를 3~10%까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 차종 1200대를 최대 20% 할인한다. 한정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하며 출고는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엑센트 7~10% △벨로스... 미국서 33명 사망, 액상형 전자담배 법안 마련 '시급' 정부가 내놓은 2차 대책의 핵심은 액상형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니코틴 용액에 대한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한 폐손상·사망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특히 환자들의 약 80%가 35세 미만 젊은 층으로 확인된만큼 청소년 등 국민의 건강보호 및 안전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