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공략 나선 엠게임, '열강'·'나이트' 선봉 엠게임이 대표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열혈강호(열강) 온라인', '나이트온라인' 등 회사 매출을 담당하는 게임의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한편 글로벌에 내놓을 신규 플랫폼 게임도 준비 중이다. 28일 엠게임은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9년 12월 설립된 이 회사는 바로 다음해 게임포털 '엠게임'을 선보이며 PC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입했다. 2000년 ... 엠게임,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매출↑…4분기 실적 '청신호' 엠게임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10~11월 로열티 매출이 지난 3분기 대비 62% 이상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현지 10월 국경절을 시작으로 11월 광군제로 이어지는 겨울 시즌 이벤트가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전분기 대비 월 평균 로열티 매출 상승률은 55%에 달했다. 특히 올해 10~11월 월 평균 로열티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45% 오르... 엠게임 "주력 온라인게임 선전으로 3분기 매출·이익 상승" 엠게임은 2019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9%, 영업익은 56.2% 상승한 수치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같은 기간 205.8% 증가했다. 지난 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던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증가가 지속됐다. 중국 현지에서 11월 광군제 이벤트를 진행하... 엠게임, 2분기 영업익 11억…전년비 17%↑ 엠게임은 2분기 매출 8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7%와 17.4% 늘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이 상승했다. 엠게임은 올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 매출원인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폐지돼 국내 매... 엠게임 1분기 영업익 17억…전년비 27%↑ 엠게임은 올 1분기 매출 9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와 27% 상승했다. 엠게임은 실적 상승 요인으로 중화권·북미·터키 등에서 거둔 온라인게임 해외 매출을 꼽았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11월 광군제 이벤트·업데이트 흥행에 성공해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 터키 등에서 서비스 중인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