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상 첫 4월 개학…자녀 학년별 학부모들 의견은?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의 개학이 4월6일로 2주 미뤄졌다. 전국 어린이집 휴원도 4월5일까지 연장된다. 17일 교육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23일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사실상 불가하다 판단하고 4월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월 개학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포털사이트 맘 카페 및 관련 기사 댓글 등... (속보)유은혜 부총리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6일로 연기"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서울교육청, 모든 학생에게 면마스크 무상 지급 서울시교육청이 400억원 가까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코로나19 감염증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여파를 수습한다. 모든 학생에게 필터가 달린 면마스크를 주는가 하면, 작은 학교까지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안전·돌봄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학생 건강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 392억원을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추경 중에서도 핵... 교육부, 추가 개학연기 여부 17일 발표 전망 전국 유치원과 학교들의 개학일의 추가 연기 여부가 내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학교 개학일을 오는 23일로부터 더 지연하는 방안을 오는 17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개학연기 여부를 빠르면 이날 늦어도 17일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3주 동안 개학이 미뤄진 데 이어 이번에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이뤄질 지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