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학습병행, 6년만에 참가자 9만명 돌파 정부가 청년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찍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식 도제식 교육훈련제도인 일학습병행제도가 도입 6년만에 9만명을 넘어섰다. 일학습병행 현황 분석. 자료/고용노동부 1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이 사업 첫해인 지난 2014년 1897개소에서 지난해 1만5369개소로 크게 늘고, 참여자도 9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 “우린 회사에서 안 줘요”…마스크 지원도 대·중소기업 격차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기업마다 사내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마스크 지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대기업 대부분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정량의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마스크 착용만 강제하고 있을 뿐 실질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는 곳이 허다하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독일 글로벌 제약 회사인 머크는 최근 전 직원들에... 수출 중기 80% “해외 입국제한 6개월 못버텨” 코로나19에 따른 입국제한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 및 입국제한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역 조건 악화 시 감내 가능한 기간. 사진/중소기업중앙회조사 중소기업 10곳 중 ... 코로나19 재택근무 늘지만…근무환경은 양극화 “본사에선 재택근무를 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는데, 현장 담당자들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하다며 연차사용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생산 쪽을 제외한 몇몇부서는 재택근무를 추진하는가 싶더니 결국엔 전직원 연차사용, 강제휴가라고 합니다. 이번달에 심사가 있어 일이 많은데, 벌써부터 야근이 걱정됩니다.” (J제약 직원)“코로나19가 걱정되긴 하지만 생산설비를 계속 돌려야하는 제조... 2020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공고…5년간 1000억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참여기업 모집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등 투 트랙(two track)으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뉴스토마토‘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가 지난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사업으로, 스마트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