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창룡·안형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 현 방통위 상임위원, 안형환 전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방통위 상임위원 두 명을 임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창룡 상임위원은 국민일보 기자,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 YTN·연합뉴스TV 재승인…TV조선·채널A는 추후 결정 YTN과 연합뉴스TV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심사를 통과한 반면, TV조선과 채널A는 재승인 여부가 추후 결정된다. 방통위는 26일 서면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31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YTN과 연합뉴스TV에 대해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과천시 방송통신위원회 모습. 사진/뉴시스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YTN과 연합뉴스TV는 각각 총점 1000점 중 ... "EBS 라이브 특강, 네이버·카카오TV에서도 보세요" EBS의 라이브 특강 방송이 네이버·카카오TV에서도 제공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EBS 2주 라이브 특강'을 기존 EBS 초중고 홈페이지, 유튜브뿐만 아니라 네이버·카카오TV에서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EBS는 코로나19에 따른 초중고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주 라이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EBS 2주 라이브 특강은 신학기 학교 진도에 맞춰 학교 시간표와... 방심위, '아동 성상품화' 광고 연구 착수…가이드라인 제정 나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논란이 된 아동 성 상품화 광고 제재를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선정적 표현' 등 모호한 규정을 명확히 할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심위는 최근 '어린이·청소년 보호를 위한 방송광고 심의개선방안' 위탁과제 수행자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방송광고에서의 어린이·청소년 보호를 위해 방송광고에 적용할 명확한 심의기준... "코로나 50조원 금융지원책 실효성 의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50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대책을 발표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를 직접 받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관료들이 재정건전성 악화를 이유로 대부분 간접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취약층을 위한 직접지원과 세제 감면안 등 후속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