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기술력·사업성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160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 청년전용창업자금 1600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 멘토링 등을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이며 대출금리는 2.0% 고... 5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개 육성 정부가 향후 5년간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한다. 특히 바이오, 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대·중견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부장 스타트업 100’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5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중기부... 중기부, 규제영향평가제도 강화…점검위원회 민간위원 7인 위촉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규제영향평가제도를 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이용하도록 훈령으로 제정하고 민간 점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반적인 제도 개선에 나섰다. 중기부는 그동안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운영되던 규제영향평가제도 규정을 중기부 훈령으로 승격해 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 점검위원회 민간... 1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1000만원 긴급대출 시행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 1000만원 긴급대출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대출은 소상공인들이 은행과 보증기관을 거칠 필요 없이 소진공을 방문하면 신용만으로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출 기간은 5년(2년거치 3년상환), 대출금리는 1.5%를 적용한다. 중기부는 창구 혼잡과 ...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 지원차 일제히 급여 반납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11개 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급여 반납에 본격 동참한다. 31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 11개 공공기관은 코로나19 피해 중소·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 임원들은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11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