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홈 강자' 아마존 바짝 뒤쫓는 삼성·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주요 시장인 유럽 무대에서 아마존을 바짝 뒤쫓고 있다. 현재 시장은 상위 4개 업체 모두 10%대 점유율을 기록해 '4사 체제'가 구축된 상황이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유럽 스마트홈 시장에서 19.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구글이 15.2%로 2위, 삼성전자가 12.7%로 3위였다. LG전자(10.1%)와 소니(5.0%)가 그 뒤를... 반도체가 살렸다…삼성, 코로나 여파에도 영업익 6조4000억(종합) 삼성전자가 코로나19라는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 6조원 벽을 지켜낸 데에는 반도체 부문의 선전이 빛났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8.15%, 영업이익은 10.61%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8%, 영업이익은 2.73% 증가했다. 지난해 1분... 삼성전자, 1분기 매출 55조…전년비 4.98%↑(2보) 삼성전자가 7일 1분기 잠정실적 집계 결과, 매출 5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가 늘었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는 매출액 52조3855억원과 영업이익 6조2332억원을 기록했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