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세, 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 "새 야당 길 가겠다" 권영세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6일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야당의 길을 가야만 한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당선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는 사상 초유의 180석 거대 여당이다. 언론과 사법부를 비롯한 사회적 운동장도 바닥부터 완전히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이 답이라고 믿는다"며 "국... 김태흠,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미래통합당 새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태흠(3선·충남보령·서천) 의원이 후보등록일인 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당의 재건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치적인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만 부덕의 소치로 이만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서는 김 의원의 불출마를 러닝... 당정, '전 국민 고용보험제' 구체화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21대 국회 처리를 위한 구체적인 제도 설계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전 국민 고용보험제'는 실직자에게 일정 기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현행 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전체 노동자로 확대하는 방안이다. 지난 3월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약 1376만 명으... 여야 원내사령탑 '협상력'이 최대 관건 21대 국회 정치 지형을 결정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원내 사령탑'이 오는 7일과 8일 각각 선출된다. 180석의 '공룡' 여당이 된 민주당은 '성과'에, 당 수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통합당은 '쇄신'에, 공통적으로는 '협상력'에 강점이 있는 원내대표가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를 던진 여야 각 후보들은 21대 국회 당선인들과의 접촉면을 ...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 "강한 야당 만들것"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5선·대구 수성갑)이 4일 "180석 거대 여당에 당당히 맞서 압도적 수적 열세 극복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다선 의원으로 그간 당과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자 원내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