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36명, 노출자만 4000명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한 노출자만 약 4000명으로 밀접접촉이 많은 근무 특성상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감염원에 노출됐을지 가늠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는 전일대비 27명 ... 정부, 외국환거래 사후보고 기한 8월말까지 연장 정부가 외국환거래법상 사후보고서 제출기한을 올해 8월말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로 현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진출 기업의 과태료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환거래 사후보고 기한을 올해 8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불가피한 재난상황에 따른 현지사정으로 인해 해외진출 기업 등... 제넥신, 코로나19 예방백신 'GX-19' 공동개발 협약 체결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칼베(Kalbe)'와 코로나19 예방용 DNA 백신인 'GX-19'를 공동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GX-19 의임상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GX-19는 제넥신과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함께 개발 중인 DNA 백신이다. 최근 영장류(원숭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중화항... 청와대 이르면 29일 5~6명 비서관 인사 단행 청와대가 이르면 29일 5~6명 규모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한다. 특히 70년대에 태어나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소위 '97그룹'이 전진배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재외공관장 파견을 앞둔 박상훈 의전비서관 후임에 탁현민(73년생)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내정했다. 또 개인적인 사유로 오래전부터 사의를 나타낸 정구철 홍... ‘취약한 수도권’ 인천·경기 감염 서울 확산 5~7차 19명 감염 코로나19가 지자체 경계를 넘어 확산되면서 통학·통근 등으로 얽힌 수도권 감염관리의 취약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태원 클럽발 서울 성동구의 ‘일루오리’ 음식점과 관련해 5~7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서울에서만 19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29명으로 증가했다. 클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