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들, '디지털 인재'로 핀테크 방어 카드사들이 디지털부문 임원급 인력을 잇따라 충원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업체로부터 지급결제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더욱이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까지 급증하면서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간편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디지털부문 조직 확대 및 재정비에 착수하고 있...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국내 인허가 취득 디오는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에 대한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기존 투명교정 장치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세 종류의 단계별(Soft, Medium, Hard) 투명교정 장치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치료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결과에 따라 치료 목표를 다시 설정함으로써 정교... 카드사 채용, 코로나19 여파에 '디지털·경력' 선회 카드사에서 디지털 분야 경력 채용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비대면 창구가 활성화된 영향이 크다.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둔화됨에 따라 다수의 카드사는 하반기 신입 채용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한 공기업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결제 등에서 디지털 역량이 경쟁력을 판단하... 카드사도 '간편결제' 플랫폼 강화…언택트 소비 반영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로 결제하는 '간편결제'가 부상하면서, 카드사들도 간편결제 플랫폼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가 선보인 '마이헬스케어' 서비스 홍보 배너 이미지. 사진/신한카드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시장 규모는 80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 네이버 등 대형 IT 회사부터 핀테크 업체까지 간편결제 사업 진출업체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