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원격근무 보안 비상)언택트 시대, 당신의 보안은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재택근무나 화상회의 등이 늘면서 사이버 보안을 위협하는 공격이 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예년에 비해 사이버 공격이 약 20% 증가했고, 원격 업무 처리를 위해 보안이 느슨한 개인 PC 등을 활용하는 이를 노리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 하반기까지 코로나19가 이어지고, 통신·IT 업계를 중심으로 재택근무 등 변화된 업무 형태가 ... (코로나 원격근무 보안 비상)"디지털 뉴딜에 보안 예산은 0원"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예산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디지털 뉴딜'이라고 강조하는 상황에서도 보안 관련 투자 계획은 없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지난 2월 발표한 '2019년 ... "코로나 뉴노멀, 면역 회복력 갖춘 디지털 보안 체계 구축해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보안 위험이 다양해지고 고도화됨에 따라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면서 위험 관리 기반의 자율적 보안을 추구하는 '면역 회복력(Resilience)'을 갖춘 디지털 보안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김정덕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26일 제6회 IBM 시큐리티 서밋에서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위한 새로운 보안 요구 사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통적 ... 코로나19 틈타 개인 정보 노리는 범죄 기승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전자상거래 등 언택트(비대면) 산업이 성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를 노리는 보안 범죄가 늘고 있다. 지인이나 학교, 회사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까지 사칭하는 등 그 유형도 다양해졌다. 보안 업계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력서를 사칭한 악성코드 메일. 사진/안랩 가장 많이 발견된 유형은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한... '줌 바밍' 논란…보안에 힘 쓰는 원격 근무 프로그램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이 취약한 보안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내에서도 줌 사용자가 많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원격 회의·수업 솔루션 업체들은 일제히 보안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줌 일평균 사용자는 지난해 말 1000만명에서 최근 2억명까지 약 20배 증가하면서 해커의 표적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