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기문 위원장 "코로나 해결해도 생태계 멸종…환경교육 의무화해야" 서울시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 의제를 개별 학교 차원을 넘어 국가교육 차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관련 포럼에서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환경 위기의 엄중함과 환경교육 의무화를 역설하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건물에서 제2회 생태전환교육포럼을 진행했다. 1회 포럼에서 채식 급식선택제, 탄소제로학교 등 ... 교육부, 대원·영훈국제중 지정취소 동의 서울 대원·영훈국제중학교의 지정취소가 행정적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특수목적고등학교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한 끝에 서울시교육청의 국제 분야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운영성과평가에 따른 지정취소에 동의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취소 절차가 적법하며 평가가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평가절차와 관련해 평가계획 안내, 서면·현장평가, 평가결과 통보, 청문,... 서울교육청, '로봇 의사' 등 융합산업 진로 콘서트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의료와 IT 부문을 합친 '로봇 의사' 등 융합 진로 온라인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제4차 산업혁명 같은 미래산업 시대에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설계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꿈넘꿈 진로 특강 및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 직업인과 청소년이 만나는 형식으로 지난 2018년부터 ... 특성화고 '하늘길' 막혀…서울교육청 국제화 사업 무산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서울시교육청 역점 사업이 '코로나 여파'에 막혔다. 시교육청은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할 예정이며, 외국어·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해 올해를 넘길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예산 15억2400만원의 절반이 넘는 8억원 가량을 감액 경정(감추경)하기로 19일 밝혔다. 학교 관련 항목 12억6000만원의 3분의2에 해당하는 수... 서울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집중교실로 한글부터 가르친다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때문에 한글 뜻을 못 깨우친 1학년을 비롯해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만회를 도와준다. 시교육청은 기초학력 격차 해소 및 예방 지원을 위해 ‘초등 기초학력 방학 집중교실’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수업 장기화에 따라 제기되는 학습격차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 적극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다. 입문기 기초학력 보장이 필요한 초 1~2학년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