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재확산에 유럽 재봉쇄…WHO "전세계 10% 감염 가능성"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인구 중 약 10%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밝힌 가운데 유럽 주요국들이 잇따라 재봉쇄에 돌입했다. 다시 어두워진 세계 경제 전망에 IMF는 선진국들의 공공투자 확대를 권고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전 세계 인구의 대략 10%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코로나19 신규확진 75명, 6일 연속 두 자릿수(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1일(77명) 이후 6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4239명으로 전날 대비 75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66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13명, 인천 4명, 경기 3... 코로나19 신규확진 75명, 국내발생 66명·해외유입 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75명, 국내발생 66명·해외유입 9명 시민들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국내 2명 발생 국내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MIS-C) 사례가 2건 확인됐다. 현재는 2명 모두 치료를 받고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신고 사례는 총 7건으로 이 중 2건이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올해 4월 이... '또 들썩' 렘데시비르 이슈에 당사자도 난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렘데시비르를 투약 받은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사로 꼽히던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은 대부분 렘데시비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어 난감해하는 상황이다. 5일 국내 렘데시비르 관련 기업으로 꼽히는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일제히 전 거래이 대비 상승한 주가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