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7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1014억원 유입돼 7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5억원 빠져나가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20억원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4860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5억원 증가해 103조946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312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17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2852억원 늘어 85조240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4869억원 증가했지만 해외주식형펀드는 2016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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