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美 지표개선·ECB 회의 기대감..'상승'
입력 : 2012-10-04 16:37:45 수정 : 2012-10-04 16:39:05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기다리며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3.92포인트(0.24%) 오른 5839.71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14.58포인트(0.43%) 상승한 3420.60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51.39포인트(0.70%) 오른 7373.47로 개장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전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반응하며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ECB와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기대심리 역시 지수 움직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스탠다드차타드,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도이치뱅크 등 금융주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BMW, 포르쉐, 푸조 등 자동차주 역시 오름세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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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양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