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해외 론칭 디자이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입력 : 2012-11-20 10:39:02 수정 : 2012-11-20 10:40:5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갤러리아 명품관 편집숍인 스티븐알란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윤애리와 패션모델 강승현, 그리고 포토그래퍼 J가 전개하는 브랜드 '리본프로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명은 'Reborn Process XOXO The Galleria'이며 뉴욕 다운타운 탐보이걸 콘셉트로 갤러리아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트렌치코트, 풀오버, 후디, 그리고 트리밍 디테일이 가미된 셔츠로 총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주환 갤러리아 스티븐알란 바이어는 "해외에서 론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우리나라에 가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업계 단독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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