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넘버원 특가쇼' 진행
입력 : 2013-10-18 10:13:57 수정 : 2013-10-18 10:17:2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18일 '넘버원 특가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롯데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온수매트, 오리털 이불 등 필수 난방용품을 비롯해 핸드백, 여행가방 등 환절기에 필요한 15가지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40분에는 지난달 론칭 후 3주 만에 매출액 60억원을 기록한 일월 온수매트를 최대 40% 할인한 17만8800원에 선보인다.
 
오전 10시20분 명품 전문 프로그램 '더 럭셔리'에서는 기존 89만8000원인 '발렌티노루디 크로커다일 핸드백'을 20% 할인한 71만8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코치핸드백,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여행가방, 남궁선 오리털 이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카드할인, 적립금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이규웅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그랜드 오픈 1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기획했다"며 "단 하루 15시간 동안 세일 특집방송으로 진행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소비자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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