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내년 1월1일 전국 590여개 매장별 선착순 고객 14명에게 '오늘의 커피' 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3회째인 새해 무료 커피 행사는 이번에는 2014년을 기념해 매장당 14명의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제공되는 '오늘의 커피'로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의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레몬 풍미가 특징인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Guatemala Casi Cielo)'가 선정됐다.
안기웅 스타벅스 마케팅팀장은 "새해에도 한 잔의 커피, 한 분의 고객, 하나의 지역사회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14년에도 더욱 특별하고 풍요로운 스타벅스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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