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벨기에 폭탄 테러 소식에 여행주와 항공주가 동반 약세다. 하나투어(039130)는 23일 오전9시56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2.64%) 하락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080160)도 전일대비 2.75% 내렸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도 각각 2.14%, 0.61% 하락 중이며, 티웨이 홀딩스도 2.8% 내려 약세다. 전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국제공항과 시내 지하철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수 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홍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홍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2+2 만기 도래…전세 고공행진에 속탄다 또 취소된 민간 사전청약…당첨자들 '날벼락' 벼랑 끝 내몰린 지방 중소건설사 HDC현산, 주거 서비스·스마트 기술로 고객 만족도 높인다 분상제 단지 줄줄이 출사표…판 커진 분양시장 관련 기사 더보기 (특징주)여행주, 실적 우려+바이러스 확산에 ↓ 지수 정체 속 모기소리만 '앵앵' 아시아나항공,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고객만족도 1위 달성 모두투어, 계열사 6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스피, 약보합..원달러 반등 속 외국인 매도 전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