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준 "입국 금지, 부당한 인권침해" 반발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씨가 비자 발급이 재차 거부된 것에 대해 "부당한 인권침해"라며 반발했다. 유씨의 변호인단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개인의 언행에 대한 비판이나 평가는 국민에 의해 이뤄져야 하지 국가권력이 평생 입국 금지란 초유의 수단을 동원해 누군가의 해명 기회를 원천봉쇄하고, 그와 가족들에 대한 인격 말살을 유발하는 것은 부당한 인... 대법원 승소 유승준 '비자발급' 또 거부…"평생 거절할건가" 대법원의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가수 유승준씨의 국내 입국이 또 한번 좌절됐다. 정부 당국은 대법원 판결 취지는 비자발급 거부 과정이 적법했는지 여부에 대한 것으로 비자를 발급하라는 취지는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유 씨는 입국거부에 대해 또 다시 소송을 냈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씨는 서울행정법원에 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