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43명, 수도권 88명·비수도권 40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8일(143명)부터 5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7942명으로 전날 대비 14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28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 홍남기 "미 신정부 경제협력 TF구성…정책방안 모니터링"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 신정부 경제협력 TF'를 구성해 향후 발표될 미 신정부의 구체적 정책방안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보건·바이오 협력, 그린뉴딜분야 협력, 다자주의 협력 등을 새로 모색하는 가운데 신정부와의 정부간 채널은 물론 다양한 민간 소통채널의 구축 등 세부 아웃리치 활동도 크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 신정부 경제협... 코로나19 신규확진 143명, 국내 128명·해외유입 15명 발생(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43명, 국내발생 128명·해외유입 15명 11일 전북 전주시 전주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성인 37%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인과 거리 생겨"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성인 10명 중 3명 이상이 지인과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3396명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간관계’를 설문해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7%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친구, 직장동료 등 지인들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응답은 62.1%였고,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 문 대통령 '2050 탄소중립' 첫 회의 …"국제사회와 같이 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피할 수 없는 일이며, 국제사회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관계 부처에 "분명한 목표를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4시45분까지 '2050 저탄소발전전략'과 관련한 보고를 비공개로 받았다"며 "지난달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