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천식·비염 직업병인 줄…이젠 기침 안 해” “천식·비염은 우리한테 직업병인 줄만 알았어요. 이렇게 환경이 달라지니 이젠 기침 안 해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봉제업체 문정어패럴은 대부분의 봉제업체들이 그렇듯 지하층에 자리해 입구부터 찾기 힘들었다. 막상 작업장에 들어서니 꽤나 밝은 조명과 비교적 정돈된 작업장이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문정어패럴은 올해 서울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지원... 양재를 AI 글로벌 산업허브로…‘KAIST AI대학원’ 유치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양재 R&D 혁신지구에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대학원인 KAIST AI 대학원이 들어선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KAST AI 대학원은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관리소 별관 부지(서초구 태봉로 108)에 2023년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기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첫 ... 폭염·홍수 등 기상악화에도 취업자↑…노동자 건강대책 시급 폭염, 강풍, 폭우·홍수 등 기상 악화에도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과 건설업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비중이 높은 노동자일수록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작업을 중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취업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게다가 올해 폭염 사망자 절반이상이 근무중 사망한 만큼 인식개선과 정책당국 감독이 필요하... [영상뉴스]“건설 현장에선 성희롱 인지조차 못했죠…”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신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여성위원회 위원장]“무엇이 성희롱인지 모르고, 피해자분도 (성희롱을) 당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국회에서 어제(18일) 열린 양성평등한 건설 현장을 위한 제도 개선 마련 토론회장입니다. ... 경기도, '택배노동자 전담센터' 설치…산재상담·인권교육 등 지원 경기도가 장시간 노동과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 노동자들을 지원하고자 '택배 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전담 상담창구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 7기 도정 철학으로 강조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를 실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