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최저 지지율 '정책성과'로 돌파한다 집권 5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레임덕 우려가 제기된다. 그러나 역대 정부와 비교하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견고한 지지세를 유지해 올해 상반기 정책성과를 거둔다면 반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반박이 만만치 않다. 6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신년 여론조사들을 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물량 확보' 코로나 백신, 콜드체인에 쏠리는 시선 1분기 도입이 시작되는 아스트라제네카 품목을 시작으로 총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물량이 확보됨에 따라 운송과 유통 준비를 위한 국내사들의 준비가 활발해 지고 있다. 이달 보건당국이 유통 사업자 선정을 앞둔 가운데 저마다의 경쟁력 제고에 분주한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보건당국의 국내 도입 백신 유통사 선정을 앞두고 이를 기회로 맞이할 기업이... 코인노래방 업주들 “집합금지 조치, 17일 이후 연장시 영업 강행”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 받아 왔다. 이제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집합금지가 연장되더라도 영업을 강행하겠다.” (경기석 코인노래연습장협회장)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이 중단된 코인노래방 업주들이 정부 지침에 반기를 든 모습이다. 영업 중단 사태가 수개월 이어지면서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업주들은 정부의 5인 이상 집... 아직 코로나 확진자 없는 소년원…일부 과밀화 우려 서울동부구치소를 중심으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서도 소년원에서는 확진자가 아직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수도권에 있는 일부 소년원이 수용정원을 넘고 있어 교정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소년원 10곳과 소년분류심사원 1곳 등 총 11개 시설의 수용정원은 1360명이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이들 ...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1명 코로나19 확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해당 수사관을 접촉한 다른 수사관들은 자가격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소속 수사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즉각 대응팀'은 1차 접촉자인 수사관 3명을 즉시 자가격리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청사 본관 1층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체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