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옴부즈만, 작년 한 해 5469건 규제 애로 개선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작년 한 해 동안 총 5469건의 규제 애로를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2021년 4회 정례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0년도 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중견기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규제 애로 개선 건의와 권고, 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소상공인 업무 보고 첫 번째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가장 시급한 업무 사안으로 소상공인 현안을 꼽았다. 권 후보자는 22일 서울 여의도 인사청문회준비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면서 "오늘 첫 업무 보고에 소상공인 현안을 첫 번째로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 전에 말하기엔 이른 부분이 있다"면서 "인사 청문회 때 자세한 소견을 밝히겠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4376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총 4376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 모집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4002억원) △로봇활용 제조혁신(181억원) △스마트 마이스터(70억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44억원) △스마트화 역량... 골목 상권까지 '스마트화' 외쳤던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1년 9개월여간의 중기부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재임 기간 동안 박 장관은 '스마트화 전도사'였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상점, 스마트슈퍼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 스마트화 작업은 박 장관이 추진해 온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3... 규제자유특구, 1255명 일자리 늘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부터 3차까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에서 1255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기준 1~3차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 등의 고용 현황은 8033명에 달했다. 이는 특구 지정 전 6778명과 비교했을 때 1255명 증가한 수준이다. 중기부는 올해 12월까지 829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2084명의 일자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