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베트남대사와 협업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응우옌 부 뚱 대사는 박차훈 중앙회장과 양국 대표 협동조합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베트남... 새마을금고, 유럽협동조합협회와 '성장전략' 공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와 화상회의를 통해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니나 쉰들러(Ms. Nina Schindler)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CEO는 한국의 금융협동조합 발전 모델과 유럽협동조합의 특징을 공유하며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디지털금융 강화를 통한 회원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린 경제 실... 새마을금고, '헌혈릴레이'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 확보가 환자를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2년 연속 진행되는 사회공헌으로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에 헌혈증 5800개를 일괄 기부한다. 아울러 연중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도 기증할 방침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지역과 상생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41개 부서 임직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박 회장은 올해 경영 목표의 중심은 지역과의 상생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새마을금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 (상호금융 생사기로)①오픈뱅킹 속 예상 외 선전…진짜 경쟁자는 저축은행 오픈뱅킹 도입으로 고객 이탈 우려가 컸던 상호금융이 예상 외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중은행보다 유리한 이자 및 면세 혜택이 유효했다. 그러나 내달 저축은행까지 오픈뱅킹에 뛰어들면서 위협이 커지고 있다. 상호금융업권은 모바일 전용 예·적금 상품을 강화하고, 이체한도를 확대하는 등 방어전략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상호금융권이 오픈뱅킹 후발주자인 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