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일부 시설 임시 폐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울시는 해당 부서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지시하고 현재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3층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내식당, 매점, 9층 하늘광장 카페 등은 이날 일... 신규확진 1278명·사망 1명…비수도권 확진 사흘째 30%↑(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3명, 비수도권에서 409명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32.9%로 사흘째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78명이다. 국내 발생 1242명, 해외 유입 36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4일 1615명, 15일 1600명, 16일 1536... 신규확진 1278명, 국내 1242명·해외 유입 36명(1보) 신규확진 1278명, 국내 1242명·해외 유입 36명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영국 여행 피하라"…미국, 여행경보 4단계 격상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자국민들에게 영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영국이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를 모두 풀고 '자유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나온 조처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여행재고)에서 4단계(여행금지)로 격상했다. 국무부는 "만약 영국을 여행해야 한다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