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의료노조·정부, 막판 협상에 '난항'…총파업 돌입하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정부가 1일 막판 협상을 통해 협의를 시도했지만, 조율에 난항을 겪는 분위기다.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보건의료노조는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정부도 코로나19 방역 등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늘리는 등 비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 (영상)학교 조리실무사들 "'죽음의 급식실' 개선 안하면 총파업"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조리실무사들이 폐암 등 직업상 생기는 직업암 전수조사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교육당국에 요구했다. 요구사항을 듣지 않을 경우 올해 내 총파업도 경고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서울학비노조)는 1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업암 전수조사 실시하고 2학기 전면 등교 대비해 인력 확충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노조 자... (영상)정부, '의료노조 총파업' 오늘 막판 협상…비상진료대책 가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일 오후 정부와 노정실무협의를 열고 막판 협의에 들어간다. 하지만 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충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양측 간 입장 차이를 보이는 만큼, 난항이 예상된다. 보건의료노조 측은 최종 결렬 시 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정보도 응급센터 24시간 가동 등 비상진료... 서남병원, 2023년까지 시설 증축 서울시 서남병원이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남권 공공종합병원으로 위상을 갖추고자 증축·리모델링에 나선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서남병원은 노인성 질환 치료 중심의 공공병원으로 2011년 건립됐으며, 2019년 6월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지하 4층~지상 8층 330병상 규모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소상공인연합회 "택배 노조 총파업,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소상공인연합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택배 노조의 총파업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택배 노조가 신속히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해 대화를 이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소공연은 "택배 분류 전담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택배 노조의 주장에는 공감하지만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파업으로 인해 기업과 소비자,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