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감찰부, 대검 대변인 '공용폰' 압수…'절차 위반·취재 검열' 논란 대검찰청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이른바 대검 대변인들이 최근까지 사용했던 공용폰을 압수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 감찰3과(과장 김덕곤)는 지난달 29일 대검 대변인 공용폰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했다. 감찰부는 이른바 '고발 사주 문건'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문건' 진상조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감찰부가 압수한 공용폰은 권순정 전 대검 대변인(... 윤석열, 첫 대선일정은 '가락시장'…"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후보 확정 후 첫 행보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았다. 일반적으로 후보로 선출되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는 반면 윤 후보는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상인들과 만나 민생을 챙기는 행보를 보였다. 윤 후보는 이날 "가락시장은 민생현장이면서도 여기서 나오는 야채, 청과, 축산물, 수산물을 시민들이 다 사다가 드시는 것... 윤석열·이준석 첫 회동…2030 이탈에 "계속 설득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찬 회동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첫 당대표와 후보 간 만남이다. 두 사람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본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낙선과 함께 2030 세대의 탈당 등 이탈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2030 세대를 계속 설득할 것"이라며 "윤 후보를 보니 젊은 세대에게도 충분히 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