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24, 요기요와 손잡고 e픽업 서비스 시작 이마트24는 요기요와 손잡고 매장에서 쇼핑하는 시간과 배달비를 모두 줄일 수 있는 e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e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요기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결제하고 지정한 시간에 고객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배달비가 없으며, 와인 등 주류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서울·수도권 400여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픽업서비스를 확대할 ... (영상)편의점, 3분기 실적 희비 엇갈렸다…경쟁 가속화 편의점 업계의 올해 3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CU는 곰표 맥주와 같은 자체 브랜드(PB) 상품 흥행과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반면 GS25는 남혐 이슈와 광고 판촉비 및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연결 기준 매출 1조836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늘었... 수혜자 2배 늘린‘희망 두 배 청년통장’ 저축 시작 서울시는 저소득 근로청년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시작한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참여자 7000명이 첫 저축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통장은 지난 2009년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어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시작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가 된 사업이다. 지난해 300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던 청년통장은 코로나19로 청년층의 고충이 커진 것... 유통업계, 소비 훈풍 기대…"연말 판촉전 뜨겁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비 심리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 역시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커머스 업계도 다양한 판촉 행사 준비에 나서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16~22일 이용자 4650명을 대상으로 조... 유통가 경영 전면에 선 MZ세대 "입김 세진다" MZ세대가 유통업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자 유통 기업이 MZ세대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고 젊은피 수혈을 위해 신규 채용 규모를 대폭 늘렸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파악해 이들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은 지난 9월 20~30대 MZ세대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고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을 직접 주도하도록...